이천의 온천 명소는 테르메덴과 미란다 스파플러스가 있죠~ 온가족끼리 한번씩은 놀러가봤을겁니다. 가족끼리가면 요금도 장난이 아니기때문에 이천온천에 싸게 가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이천은 너무멀어... 가까운 찜질방이나 가야겠다면... 아래 찜질방 싸게 가는 방법 포스트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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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르메덴(http://www.termeden.com)
요금 : 주중 25,000원 주말/휴일 29,000원
★무료주차, 이천시민에 한해 온천 사우나 30% 할인
테르메덴은 전체적으로 스파플러스보다 깨끗합니다. 시설도 좋구요~ 온천물도 스파플러스보다는 좋습니다~ 연인들이 참 많더군요~ 가격은 스파플러스보다 비싼편입니다.
치명적인 단점이 테르메덴에는 찜질방이 없습니다.... 스파플러스에는 있는데... 이게 굉장히 크더군요... 그래서 가족단위로 가는 분들은 스파플러스를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반가운 소식이 이번에 보수공사를 했다고 합니다. 새단장 이벤트로 2010년 4월 9일 ~ 4월 18일까지 스파요금이 만원이라고 합니다. 온천사우나 + 실내바데풀 + 실외온천풀 + 노천이벤트탕 + 불한증막 모든시설을 만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주말 사람들 엄청 많겠네요~~ 그래도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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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란다 스파플러스(http://www.mirandahotel.com)
요금 : 주중 25,000원, 주말/휴일 30,000원
★이천시민에 한해 성수기 25% 할인, 시설 이용시 10시간 무료주차
가족들끼리 많이가는 곳이 스파플러스 입니다. 얼마전 보수공사를 조금? 한거 같은데... 야외에 조금 시설을 더 추가했더군요~ 스파프러스의 장점은 싸게 갈수 있고 찜질방이 있다는 겁니다. 특히 찜질방은 어린애들있는 가족단위로 갈때는 무시 못하더군요~ 그리고 음식을 미리 싸가도 안걸리기 때문에 음식 조금싸서 들어가면 돈도 절약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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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가 되면 더욱 비싸지겠죠... 비싸지기 전에 가족끼리 주말에 시간내서 한번 가볼생각입니다. 이번에는 2밖3일로 강원도쪽으로 펜션을 예약해서 놀다가 마지막날 아침 일찍 이천쪽으로 올라와서 온천에서 놀다가갈 계획을 세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