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받고 대출금을 상환하는 방식은 대부분의 금융사들이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과 만기일시상환방식 이 두가지를 사용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두 방식에 따라 만기 시까지 납부하는 총이자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한번비교해 봤습니다.
우선 1000만원을 연 12% 이율로 1년동안 만기일시상환하게 되면 아래와 같습니다.
만기까지 총 1120만원을 납입하게 되며 원금 1000만원을 빼고 120만원의 이자를 납부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1000만원을 연 12% 이율로 1년동안 원리금균등상환으로 갚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은 매달 이자와 원금을 함께 내기때문에 이자가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만기일시상환보다 이자액이 40%정도 줄어들게됩니다. 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자액에서 차이는 더 많이 나게 됩니다.
실제로 만기까지 총 납입액이 약 1066만원으로 원금 1000만원을 빼면 실제납부하는 이자는 약 66만원이 됩니다.
만기일시상환 총납입액 11200000 이자 : 1200000
원리금균등상환 총납입액 10664855 이자 : 661855
만기일시상환은 대출기간동안 이자만 납부하는 장점이 있지만 원금을 한번에 갚아야 한다는 부담과 총납부하는 이자가 원리금균등상환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은 대출기간동안 이자와 원금을 함께 갚아나가기 때문에 총 납부이자가 원리금균등상환보다 40%이상 저렴하다는 장점이있지만 매월 큰 금액을 납부해야 하는 부담은 단점이 됩니다.
만기일시상환방식과 원리금균등상환방식 또한 거치기간이나 대출계산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클릭☞ 대출이자 계산기 - 대출금리 상환방식과 계산법.
원리금균등상환 총납입액 10664855 이자 : 661855
만기일시상환은 대출기간동안 이자만 납부하는 장점이 있지만 원금을 한번에 갚아야 한다는 부담과 총납부하는 이자가 원리금균등상환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은 대출기간동안 이자와 원금을 함께 갚아나가기 때문에 총 납부이자가 원리금균등상환보다 40%이상 저렴하다는 장점이있지만 매월 큰 금액을 납부해야 하는 부담은 단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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