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기관
신용평가기관에서 금융거래를 하는 모든 사람들의 개인 신용도를 자체적으로 평가하며, 이는 대출, 현금서비스등의 금리와 관계된 여러 분야에 활용된다. 때문에 전세대출, 주택담보대출등의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만들때 신용등급에 따라 이율이 달라지거나 카드 승인이 안될 수도 있다.
또한 신용평가기관은 한곳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곳이다. 예로 만약 국민은행이 한국신용정보 신용등급을 활용한다면, 우리은행은 한국개인신용의 신용등급을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은행이라도 다른 신용평가기관의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각 사이트에서 신용등급을 조회 해보면 미세한 등급의 차이가 생길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마이크레딧에서 8등급이 올크레딧에서 1등급이나 2등급으로 조회 될 순 없다. 자체기준의 미세한 차이로 1등급, 크게는 2등급정도의 차이일 뿐이다.
대표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3군데가 가장 큰 신용정보회사와 조회사이트이다.
한국개인신용 ▷ 올크레딧운영
한국신용정보 ▷마이크레딧 운영
한국신용평가정보 ▷ 크레딧 뱅크운영
신용등급에 영향을 끼지는 요소
신용등급은 개인의 여수신 정보등의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카드등의 연체나 현금서비스등의 대출서비스는 신용등급을 떨어뜨리는데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연체는 일정기간이 넘어가면 은행연합회에 등록되고 모든 은행에서 정보를 공유하게 되므로 신용등급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그 기록은 최소 5년동안 남아있게 된다. 신용등급 올리는 법은 연체 안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며 현금서비스를 되도록이면 안 받는 것을추천한다.
참고로 대출을 받을때나 신용카드를 만들때 은행 및 대출기관에서 신용정보 조회를 하게 되는데 이런 신용정보 조회도 많이 할 수록 신용등급 하락에 영향을 미친다.
신용등급 조회하는 방법
공인인증서는 필수이며, 스마트폰(모바일)으로도 가능하다.
조회를 하게되면 신용등급뿐아니라 카드발급정보나 대출정보, 현금서비스, 카드사용실적까지 확인 할 수 있다.
모바일로도 신용조회가 가능하며, 앱(어플)도 있습니다.
* 예전에 마이크레딧과 크레딧 뱅크가 나이스 지키미로 통합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