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임스 카메론감독의 아바타가 흥행을 하고 있다. 아바타 덕분에 평소 친근하지 않았던 3D, IMAX(아이맥스) 영화관들이 비싼 영화 관람료에도 불구하고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아바타를 제대로 볼려면 꼭 IMAX 3D로 봐야한다는 생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듯하다.
이에 맞서 강동원주연의 영화 "전우치"는 24일 개관하는 용산 CGV 4D 플렉스 영화관의 첫 상영작으로 선정되었다. 외국 대자본의 영화에 맞서는 한국 신토불이 영화의 맞불작전이랄까?
이에 맞서 강동원주연의 영화 "전우치"는 24일 개관하는 용산 CGV 4D 플렉스 영화관의 첫 상영작으로 선정되었다. 외국 대자본의 영화에 맞서는 한국 신토불이 영화의 맞불작전이랄까?
한가지 궁금한것이 요즘 3D니 아이맥스니 하는 여러 용어들이 난무 하고 있다. 간략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스크린의 크기
IMAX 표준 영화관의 스크린 사이즈는 가로 22m, 세로 16.1m 이다. 대형 스크린으로 보기 때문에 시야에 꽉 찬 느낌 (Eye-Max)을 받을 수 있다.
2. 필름의 디지털화(DMR, 디지털)
우선 디지털은 일반 필름 영화에 먼지가 붙거나 필름이 훼손되는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필름원본을 디지털화 해서 상영하는 방식이다. DMR도 디지탈 영화다. DMR(Digital Remastering)은 아이맥스로 일반 필름영화나 디지털영화보다 훨씬더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보여준다.
3. 시각효과
2D : 눈으로 보며, 귀로 듣는 일반적인 영화관을 말한다.
3D : 쉽게 입체영화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수안경을 착용하고 관람하는 형태로, 화면이 3차원적으로 보인다.
4D : 3D입체와 더불어 영화를 보면서 관람석의 진동이나 바람, 습기, 냄새등의 효과를 통해 오감을 체험할 수 있다.
4. 가격
아바타가 흥행하면서 모든 영화관들이 3D와 IMAX 상영관의 관람료를 1000원씩 올렸다.
롯데시네마의 리얼디(RealD)는 CGV의 3D와 3D를 상영하는 장비시스템이 다를뿐 같은 방식을 의미하며 13000원이다. 하지만 대형스크린(IMAX)으로 3D를 관람하는 IMAX 3D DMR은 16000원이다. 4D플렉스 영화관은 영화마다 틀린데 전우치는 14000원이다. 아마도 3D입체는 되지 않기때문인것 같다.
IMAX 표준 영화관의 스크린 사이즈는 가로 22m, 세로 16.1m 이다. 대형 스크린으로 보기 때문에 시야에 꽉 찬 느낌 (Eye-Max)을 받을 수 있다.
2. 필름의 디지털화(DMR, 디지털)
우선 디지털은 일반 필름 영화에 먼지가 붙거나 필름이 훼손되는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필름원본을 디지털화 해서 상영하는 방식이다. DMR도 디지탈 영화다. DMR(Digital Remastering)은 아이맥스로 일반 필름영화나 디지털영화보다 훨씬더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보여준다.
3. 시각효과
2D : 눈으로 보며, 귀로 듣는 일반적인 영화관을 말한다.
3D : 쉽게 입체영화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수안경을 착용하고 관람하는 형태로, 화면이 3차원적으로 보인다.
4D : 3D입체와 더불어 영화를 보면서 관람석의 진동이나 바람, 습기, 냄새등의 효과를 통해 오감을 체험할 수 있다.
4. 가격
아바타가 흥행하면서 모든 영화관들이 3D와 IMAX 상영관의 관람료를 1000원씩 올렸다.
롯데시네마의 리얼디(RealD)는 CGV의 3D와 3D를 상영하는 장비시스템이 다를뿐 같은 방식을 의미하며 13000원이다. 하지만 대형스크린(IMAX)으로 3D를 관람하는 IMAX 3D DMR은 16000원이다. 4D플렉스 영화관은 영화마다 틀린데 전우치는 14000원이다. 아마도 3D입체는 되지 않기때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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