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월 SH공사에서 33차 장기전세 공고예정입니다. 오금, 위례같이 서울 강남권 대단지가 많이 포함 되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33차 장기전세에서는 기존에 60㎡ 이하에서만 적용되던 차량 기준가액이 60㎡ 초과에서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33차 청약 예정자분들은 꼭 숙지하여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설신형(오금/위례), 매입형 60㎡이하 의 부동산 기준액도 기존 12600만원에서 21550만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기준액이 높아진거라 청약자 기준의 폭이 넓어졌다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기준액은 주택을 제외한 토지나 건물에 대한 부분입니다. 주택이 있는 사람들은 청약자격 자체가 없습니다. 가족 구성원 전부 무주택자만 해당됩니다.
장기전세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우선공급의 동일 순위 경쟁 시 선정 방법은 기존 32차와 동일하게
미성자년수 → 신청자의 연령이 낮은 자 → 추첨 순으로 입주자가 선정됩니다.
특히 신청자의 연령이 높은순이 아니라 낮은순으로 바껴서 32차 때도 혼동이 많았었는데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3차 장기전세는 원래 10월 공고예정이었으나 11월 초로 연기되었습니다. 벌써 4일이니까 조만간 공고될거라 생각됩니다. 위례나 오금같은 서울권 주요 지역이 나오므로 청약 경쟁률도 굉장히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