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근찬1 수난이대 [受難二代] - 하근찬 저자 하근찬 장르 단편소설 발표 1957년 《한국일보》 수상 《한국일보》 신춘문예 중고등 학교시절 교과서에도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왜그렇게 책읽는게 싫었는지.... 기억에 많이 남는 단편이다. 책을 무지 싫어 했던 그 시절에도 가슴저리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읽으러 가자→ 수난이대 - 우리문학자료관 본문 징용에 끌려갔다 한쪽 팔을 잃은 박만도가 6·25전쟁에서 다리를 잃고 돌아오는 아들 진수를 업고 집으로 돌아오는 이 작품은 민족적 수난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일제 식민지 시대의 고통과 6·25전쟁의 참극을 겪어나가는 두 세대의 아픔을 동시에 포착하면서 민족적 수난의 역사적 반복성을 의미있게 함축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오키나와로 징용을 나가서 비행장을 닦는 노역을 하다 폭격.. 2005.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