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슌지1 [펌] 러브레터 中 가슴이 너무 아파서 이편지를 보내지 못했습니다. 믿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아버지는 감기가 도져서 돌아가셨습니다. "그것은 중학교 2학년 성탄절 때의 일이었습니다." "아버지의 기일. 어머니는 몸져 누우셔서 저는 도저히 학교를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초인종을 누릅니다. 나가보니 뜻밖에도, 별로 친하지도 않은, 같은반 남자 후지이 이츠키였습니다. 놀란 것은 女이츠키 보다 男이츠키 입니다. "어?" "왠일이야?" "너야말로 왜 집에있는 거야?" "학교는?" "학교는?" 동시에 말해 어색하게 됐습니다.^ -^; "무슨 일이야?" "아,,이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봄방학 전에 빌렸는데, 돌려주는거 잊어버렸어. 도서실에 반납해 줘." "그런건 직접 하면 되잖아." "그렇게 못 하니까 부탁하는거야." "왜?" "어쨌든 부탁해... 2004.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