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거나 선물용으로도 부담없는 10만원대 남성용 시계중에 적당한거 몇개 뽑아 봤어요~
1. 세이코(Seiko)
1) SSB043 쿼츠
일반 배터리 넣는 시계를 쿼츠라고 합니다. 일반 저가형 라인으로 가격대비 좋습니다.
기본 메탈줄은 소위 깡통줄이라 노티 많이 나구요. 줄질하면 완전 다른 시계로 변합니다. 가죽줄로 줄질 추천
2) SKA 553(은색메탈), 555(올검메탈), 557(올검가죽) 키네틱
키네틱이란 세이코 독자 기술로 완전 오토매틱은 아니고 충전치가 들어 있어 흔들어 주면 충전이 되어 일반 쿼츠시계보다 오래 쓸수 있습니다.
3) SNZH53(청), SNZH53(검), SNZH53(금) 블랑팡 오토매틱
2. 부로바(Bulova)
96A124, 96A143 오픈하트 또는 하트비트 오토매틱
속안이 보이는걸 보통 오픈하트 또는 하트비트라고 합니다. 오토매틱에 오픈하트 스타일의 저가형으로는 부로바가 있어요~
3.시티즌
AO9003 에코드라이브 (일명 부엉이라고 합니다.)
에코드라이브는 시티즌 독자기술로 안에 충전지가 있어 빛으로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세이코의 키네틱이랑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둘다 완전 오토매틱은 아니지만 쿼츠보단 배터리가 오래 갑니다.
4. 파니스(Parnis)
P8000, P8001, P8003, P8007, P8008, P8009 파니뚜기
파니뚜기라고 불리는 이유는 고가 명품브랜드 IWC의 포르투기스를 닮아 이렇게 별명이 되었습니다.
시계를 잘알지 못하는 유저들에겐 비슷해 보이지만 IWC의 포르투기스는 천만원대입니다. 깔끔한 스타일을 원하시면 좋습니다.
5. 티셀(Tisell)
ST17, 6460 파일럿, 157
같은모델에 수동, 오토매직이 있어 확인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시계를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ashford, jomadeals 같은 해외 사이트에서 직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정식수입가격보다 많게는 50%이상 할인이되어 저렴합니다. 단점은 정식수입이 아니기때문 고장시 수리비가 더 많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나 부모님등 선물로 줄때는 A/S부분을 생각을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