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점
1) 전파 수신이 세티즌이나 세이코보다 더 잘된다.
카시오>시티즌>세이코 정도로 보면 될거 같습니다.
블로그나 유투브에서 테스트를 봤는데 공통적으로 카시오가 가장 수신률이 좋습니다.
수신이 안될때는 창문쪽에 놓아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는 분들도 있는 같은데 카시오 s100의 경우 6개월 정도 사용하는동안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물론 시계도 잘 맞아요~
*위성 GPS방식과는 다른 라디오 전파를 수신해서 시계가 맞춰지는 방식입니다.
*위성 GPS방식은 전파수신보다 가격도 비싸지만 기술적으로 아직 시계바디자체가 커서 손목이 얇은 사람들은 방간일 수도 있습니다.
2. 단점
1) CASIO라는 브랜드는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대 성능비로 유명하잖아요. 카시오시계 몇십만원 주고 샀다고 하면 놀래요... ㅋㅋ 하지만 시계자체는 정말 만족합니다. 브랜드 따지시면 시티즌 PMD56이나 AT6050/CB30010으로 가시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브랜드가 최대 단점입니다.....
2) 티타늄 튜라테크도금이 시티즌과 동일하지만 카시오 도금보다는 시티즌 도금경도가 더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기술이라도 회사마다 차이가 있어요~
3) 이건 모든 티타늄모델에 해당되는 거지만 티타늄이 카시오/시티즌/세이코 등의 브랜드를 떠나서 스크레치가 잘생겨요. 처음에는 일반 스테인리스보다 강도가 세다 등등 많은 홍보문구가 있지만 티타늄이 기스에 약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보면 스뎅보다 약간 색상이 칙칙합니다. 시티즌 티타늄시계도 있는데 똑같습니다. 그나마 고가 모델들은 짜라츠연마를 통행 좀 괜찮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스가 잘나고 어둡게 보일 수 있어요
3. 비교대상이었던 모델
1) 시티즌 PMD56
툴워치로 정말 유명한 모델이죠. 녹판이 가장 인기가 많은 거 같아요.
티타늄, 사파이어 글라스등등 스펙이 거의 비슷하지만 S100모델에 없는 요일까지 표시되어서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는 무광느낌과 숫자가 싫어서 카시오로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가격대가 CB3010이나 AT6050과 비슷하기 때문에 후자를 추천~~
2) 시티즌 아테사 CB3010
기능이나 디자인이 거의 비슷해서 정말 고민 많이 했던 모델입니다. CB3010이 정말 깔끔하게 잘나왔더라구요. 둘중 고민하다가 S100으로 질럿습니다.
시티즌에 이와 비슷한 모델이 많습니다. CB1070/CB1090등....
3)시티즌 AT6050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이 시계의 존재를 알았다면 아마 이걸로 샀을거 같습니다. CB3010과 똑같은데 요일창이 추가 되어있어요. 근데외 모델명이 이렇게 완전 다르냐고요... ㅜ ㅜ
4. 추가
1) 시티즌 AS7100
사고싶은 CITIZEN 시계 끝판왕... 지금은 단종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