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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들./생활경제

기존 선택약정 20% 요금할인 가입자, 위약금 없이 25% 변경가능.

by Dunfill 2018. 3. 11.

단말기 완전 자급제가 시행되면서 요즘 샤오미나 화웨이 같은 외산 스마트폰을 제돈주고사거나 중고로 구입하여 2년이나 3년의 노예계약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기존 가입자들도 약정기간이 끝났다면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 9월 기존 20%였던 선택약정할인이 25% 약정할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20% 약정할인 가입자들은 25%할인을 받기위해서 약정기간을 채워야 했지만 최근 SKT, KT, LG U+등 통신사에서 약정제도를 개편하면서 기존 20% 약정가입자들도 위약금없이 25%할인으로 변경가능하도록 유예하였습니다.




잔여 약정기간에 상관없이 할인반환금을 유예받고 바로 25%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1년/2년 단위로 재약정 하는 것이지요~





24개월이나 36개월 같은 약정기간이 지나 이후 같은 단말기를 계속 사용하는 이용자도 포함됩니다. 예전에는 기기변경도 제한이 있었지만 요즘은 약정없는 중고/ 외산폰이라면 기기변경해도 약정할인에 영향이 없더라구요.




기존에 약정기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선택약정할인제도 자체를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통신사별 고객센터로 전화하시면 바로 조회 및 변경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선택약정은 12개월/24개월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25% 할인 혜택은 동일하므로 혹시라도 약정을 채우지 못할 것을 대비해서 12개월 단위로 약정하여, 갱신하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