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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금강산도 식후경

한식뷔페 [풀잎채/자연별곡/계절밥상/올반] 가격비교.

by Dunfill 2015. 12. 3.

스마트컨슈머는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로 가끔 들어가 보면 생활정보나 유아 용품 관련 가격 비교등을 볼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이번에 한식부페 점유율 상위 4개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했네요.



계절밥상은 CJ계열이이고, 자연별곡은 애슐리와 같은 이랜드계열, 올반은 신세계푸드, 풀잎채는 외식전문업체인가 봐요. 이렇게 4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뭐 결과는 비슷비슷 합니다. 업체별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1. 서비스 만족도


출처 : http://www.smartconsumer.go.kr


음식은 풀잎채가 이미지는 자연별곡, 메뉴는 계절밥상, 서비스는 풀잎채와 계절밥상이 상위에 올랐는데 그 차이가 미미해서 변별력있는 지표는 아닙니다. 종합 만족도는 풀잎채가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점심가격은 비슷하나 저녁가격이 뷔페별로 차이가 있어 반영이 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 한식부페별 가격비교



점심가격은 풀잎채와 자연별곡이 12,900원으로 저렴하고 계절밥상과 올반이 14,900원으로 같네요. 

평일저녁과 주말/공휴일은 풀잎채가 16,900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다음이 자연별곡 19,900원,

계절밥상과 올반이 22,900원으로 같은 가격을 하고 있네요. 


취학아동과 미취학아동 역시 풀잎채는 9,000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자연별곡이 9,900원, 

계절밥상과 올반이 10,900원으로 같습니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4곳다 무료로 동일합니다. 


점심은 가격차이가 최대 2천원이라 선택에 영향을 없지만 저녁, 주말, 공휴일의 경우 3천원에서 6천원까지 차이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올반빼고는 다 가봤는데 다 비슷비슷합니다. 분위기는 자연별곡이 자리간격에 넓고 좁은 느낌이 안들어 가장 좋았고, 계절밥상은 사람많은 시장분위기에 자리도 좀 간격이 비좁아 별로 였습니다. 풀잎채는 저녁에 가봤는데 가격도 저렴한데 생각보다 음식도 괜찮고 분위기도 계절밥상보다는 깔끔하다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