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 여유./문화생활도 하고

코엑스 베이비페어, 킨텍스 육아박람회 관람 후기.

by Dunfill 2012. 8. 26.

킨텍스와 코엑스에서 하는 유아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한국의 학부모, 임산부들이 다모였네요.



코엑스 베이비페어 마지막 날이라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특히 스토케나 실버크로스등 유모차나 카시트 부스는 인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텍스, 코엑스 둘다 다녀왔는데 사은품이나 경품 같은건 코엑스가 확실히 많았습니다. 들어온 참가업체들도 코엑스에 유명한 업체들이 더 많았구요. 나중에 베이비페어에 갈때는 코엑스만 가도 될듯 합니다.


튼살크림만 사고 에코백이랑 아기로션 아토피샘플, 물티슈, 태교 음악CD등은 돌아댕기면서 사은품으로 받았네요. 웰스정수기에서 롯데월드 스케이트 이용권 준다고 퀴즈 맞추는라고 웰스!! 웰스! 소리 질러서 겨우 두장 득했습니다. 



 

 

코엑스에서 튼살크림을 샀는데 프라젠트라, 무스텔라가 있어서 세일을 좀더하는 국민 임산부 튼살크림 프라젠트라를 구매했습니다. 보통 한개에 5만원돈인데 두개 사고 오일에 바디워시, 샘플까지 받고 93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태아보험에 관심이 있어서 상담을 많이 받아 봤는데 킨텍스에서는 LIG, 삼성생명, 신한생명이 있었고, 코엑스에서는 현대해상, 신한생명, 동양생명이 있었습니다. 삼성생명, LIG, 현대해상에서 상담 받았는데 삼성생명은 절대 들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상담 하시는 분들이 삼성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 높으시더라구요. 좋은점을 설명하는게 아니라 삼성이라는 메이커를 설명하더군요.


두 곳 모두 가본결과는 킨텍스보다 코엑스가 이벤트, 경품도 많고 훨씬 좋습니다. 들어오는 참가업체나 규모도 코엑스가 더 좋았습니다.


베이비페어는 사전에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일년에 2번정도 하고, 일산 킨텍스하고 삼성역 코엑스가 가장 규모가 큽니다.  회사마다 이벤트가 있어서 미리 이벤트에 참가하면 기저귀, 물티슈등 사은품도 주니까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