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게임추천 두번째및 2010년 발매예정 기대작.

지난해 PSP를 사서 여러가지 게임을 해봤다. PSP로 게임은 물론 만화책도 보고 소설도 보고,  출퇴근할때나 심심할때 동영상 변환을 통해 영화나 음악을 듣기도 했다. 특히 음악은 MP3을 변환없이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 닌텐도 DSL 과 같이 샀었는데... 닌텐도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PSP를 너무 PSP만 가지고 다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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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권6.

요즘은 철권6를 하고 있느라 정신이 없다~~ 철권5에서도 정말 좋은 그래픽이 었는데... 철권6은 더 훌룡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도장모드는 아예 없어졌고... 스토리모드와 연습모드 또한 전작보다 줄었다. 철권5보다 오히려 게임용량이 줄었으니 신경을 제대로 안쓴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나와줬으니 고맙다고 해야할까.. 버스나 지하철에서 잠깐즐기기엔 가장 간단하고 좋은게 철권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2. 어쎄신 크리드.

전체적인 그래픽이나 디테일은 참 훌룡하다. 하지만 거리에 사람들이 많지않고 퀘스트도 적다. 휴대용게임의 한계가... 개인적으로는 갓오브워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플레이 시간도 갓오브워  만큼? 아주 짧다. 전체적으로는 한번쯤은 해볼만한 추천작이다.

3. 언데드나이츠

적들을 좀비화 시켜서 적이랑 싸우는 형식~~ 그래픽도 좋은편이고 게임 플레이가 쉬워서 스트레스해소에 좋은것 같다. 쉬워서 그런지 좀 쉽게질린다. 좀 하드고어한 삼국무쌍시리즈라고 생각하면 쉬울듯...


2010년 기대작으로는....

1. 데드오어얼라이브 파라다이스(DOAX) - 2010년 4월 2일 발매예정.

2010년 기대작 첫번째는 무조건 DOA다.... ---__-- ;
일본기준으로 2010년 4월 2일 발매예정이다. 열심히 게임을 해서 멋진 장신구?를 사고 싶다...


2.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 - 2010년 3월

2010년 3월에 국내에 출시 된다고한다. 완전 초대작이기때문에 역시.. PSP로의 이식은 한계가 있겠지만 스토리나 조작법이 어떻게 단순화 될지 궁금해진다. 특히 용량부분에서 PSP의 한계로 너무 쉽게 미션이나 스토리가 허무하게 끝나는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