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에 계절 여름이 왔다. 벌써 날씨가 더워지고 해수욕장이나 수영장들도 모두 개장 되었다. 지난해 샀던 수영복들은 이미 유행이 지난것 같고 사이즈도 잘 맞지 않는다. 수영복 살때 나에게 어떤 스타일에 어떤 색깔의 수영복이 어울릴까?
1. 피부톤에 따라 수영복 색을 선택하자.
피부톤이 밝은 편이라면 흰색이나 파스텔계열의 밝은 청량감을 주는 색깔이 어울린다.
검정색이나 빨간색등 따뜻한 이미지의 색깔은 피해야 겠다. 사진에서 보듯이 피부톤이 어두워야 검정색 수영복에 잘 어울린다.
실제로 미스코리아대회에서도 파란색 수영복심사를 한다. 미스코리아의 흰 피부와 아름다운을 표현하는데 어울리는 색이라 하겠다.
반대로 피부톤이 어둡다면 검정색이나 빨간색등 원색계열수영복을 선택하자. 화려하고 대담한 색도 잘 어울린다.
반대로 청량감있는 파란색이나 옅은 파스텔 계통은 피하도록하자.
2. 체형에 맞게 수영복 스타일을 선택하자.
가슴이 큰 경우라면 가슴에 무늬나 모양, 레이스등이 들어간 수영복은 피하도록 한다.
살집이 있는 편이라면 가로줄무늬 패턴은 피하며 답답하지 않도록 등이나 어깨가 깊게 파인 수영복을 선택하도록 하자. 또한 허리선을 잡아줄수 있는 원피스나 스커트, 바지형태를 추천한다.
3. 최신 트렌드.
원피스와 비키니의 모호한 경계를 넘어서 원피스의 경우 허리선을 강조하거나 깊계파인형태가 유행이며, 비키니 또한 원피스의 형태를 차용 좀더 감각적이 라인을 강조하는 수영복이 대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