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조용히 출시한 절전형 프로세서 애슬론 64 L110가 게이트웨이(에이서)의 넷북에 탑재된다.
게이트웨이는 이번 주 초 AMD 최초의 넷북용 CPU를 탑재한 'LT3103u' 넷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슬론 64 L110는 AMD가 씬앤라이트급 노트북을 대상으로 출시한 네오 프로세서의 변종으로 1.2GHz의 클럭속도에 512KB의 캐시, 13W의 전력 요구량 등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
399달러 가격의 LT3103u는 11.6인치 스크린과 1.4kg의 무게, 레이티언 x1270 그래픽칩 및 RS690 칩셋 등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
출처 :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7089
고질 적인 인텔 아톰플랫폼의 내장그래픽에서 드디어 해방 되는 군요.
690G 칩셋이라면 어느정도 동영상 돌리는 데는 무난 할거 같고 945G보다 훨씬 높은 성능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얼마 전 인텔에서도 내장그래픽의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플랫폼을 발표했는데...
아이온 플랫폼으로 내장 그랙픽을 지포스 9400M으로 CPU 또한 아톰330으로 1.6G 듀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위에 보니까 AMD는 싱글코어 인것 같은데 과역 누가 웃을지... 국내에도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